유유**아스트랄 유니버스
오래전부터 이런 분야를 읽어왔습니다. 그래서 처음에는 이미 아는 이야기가 많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.
그런데 아는 주제도 글을 읽고 제 말로 설명하려니 막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. 익숙함을 이해로 착각했던 겁니다. 그 뒤로는 내용을 빨리 넘기기보다 제 생각과 어디서 갈리는지 표시하며 읽고 있습니다.
새로운 정보를 몇 개 얻었다는 만족보다, 익숙한 생각을 다시 살펴봤다는 만족이 더 큽니다. 오래 관심을 가져온 사람에게도 돌아볼 부분은 분명히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저는 그 시간을 충분히 가치 있게 쓰고 있습니다.
